소상공인연합회-(사)한국서비스표준진흥원 공동협력 업무협
작성자 정보
- 게시판관리자 작성
- 작성일
본문
한국서비스표준진흥원, 소공연과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나선다

이번 협약은 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사업을 공동으로 기획·추진함으로써, 경영혁신·서비스 품질 향상·디지털 전환 등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.
양 기관은 소상공인을 위한 서비스 품질 향상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, 소상공인 대상 경영 컨설팅 및 교육 콘텐츠 공동 기획, 소상공인 관련 법령·제도 개선을 위한 공동 연구 및 정책 제안, 서비스 표준화 및 민간 인증제도 도입을 위한 협업, 소상공인 사업전환 및 폐업 소상공인 재기지원 연계 사업, 디지털 전환 및 스마트 경영 도입 지원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.
소상공인연합회는 전국 75개 업종단체와 232개 지역 지부를 중심으로 현장 수요 발굴 및 대상자 연계, (사)한국서비스표준진흥원은 전문 컨설팅, 품질평가, 서비스 표준화 프로그램 운영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.
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“이번 협약은 민간 전문기관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현장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”이라며 “정부와 지자체 정책을 실행할 수 있는 실무 플랫폼으로서 연합회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”고 말했다.
김현철 한국서비스표준진흥원 원장은 “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서비스 품질 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구체적 시스템을 제공할 것”이라며 “표준 기반의 서비스 혁신이 소상공인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게 될 것”이라고 밝혔다.
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벤처기업부 및 유관기관과 연계한 정책 확산형 사업모델을 구축하고, 향후 연합회 지부 및 업종단체 중심의 실증사업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.
이정선 중기선임기자
관련자료
-
링크
-
이전
-
다음
댓글 0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




